티스토리 태그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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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기능, 검색연관

안녕하세요.

오늘이 입춘인데 날씨는 아직 겨울이네요. 빨리 봄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해 볼 이야기는 티스토리 태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티스토리 태그는 10개까지 달 수 있죠. 10개를 꽉꽉 채워서 달고 계시나요.

네이버 블로그는 20개였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자 지금부터 티스토리 태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봅시다.

태그에 대한 오해

FEED에서 제가 구독 중인 글을 읽다가 보면 태그를 10개씩 채운 글을 많이 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지금은 아니고요.

제 첫 글의 태그입니다. 10개를 달았네요. 부끄럽습니다. ㅋ

이 때는 태그가 검색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블로그가 처음 인지라 초보티 팍팍 나네요. ㅋ

근데 결론은 '티스토리 태그는 검색에 반영 안 된다.'입니다.

네이버도 마찬가지이고요.

인스타그램에서는 #해시태그를 이용하지만 티스토리 태그는 검색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외부 검색과 관계있는 부분은 제목과 본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목에 대표 키워드를 넣고, 본문 앞쪽에 대표 키워드를 설명하는 유용한 정보를 넣어야 합니다.

티스토리 태그의 기본적인 기능은 자신의 글에 대한 '분류'입니다.

내가 쓴 글에 꼬리표를 달아 놓는 것이지요.

블로그 태그로 가서 태그를 한번 눌러보세요.

그러면 해 당 태그가 달린 글들이 리스트 됩니다.

카테고리와는 별개로 글을 태그 단위로 묶어주는 기능을 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태그를 눌러보면서 그동안 얼마나 태그를 잘 못 달고 있었는지 반성합니다.

포스팅 개수가 많아지고 태그가 많으면 관련 글을 찾을 때 태그가 제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핵심 키워드를 적절하게 태그로 달아야겠습니다.

선배 블로거 분들은 이미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합니다.

감사합니다.

Do it! SQL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 ,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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