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배우가 생각나는 애드센스 수익

김영철 배우가 생각나는 애드센스 수익   

 

애드센스 광고가 송출되기 시작한 지 오늘이 10일째입니다.
언제 다시 정지가 찾아올지 모르지만 일단은 자그마한 수익을 주긴 하네요.
오늘은 두서없는 신변잡기의 글입니다.

 

마이너 한 주제 SQL   

야인시대 장면

SQL이라는 마이너 한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하고 꾸준히만 하면 자연스럽게 방문자가 늘어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경험담을 열심히 찾아보고 저도 선구독을 시작하게 되더군요.
포럼에 맞구독한다는 글도 몇 번 올리고 좌충우돌했습니다.

그렇게 찾아오신 구독자분들 어려운 SQL포스팅 보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수익을 보면서 '4달러'가 생각나네요.

오해하지 마세요. 그냥 비유에요. 턱없이 모자랍니다. ㅋㅋ
아직 거기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그들만의 리그   

검색유입

오늘 한 달 검색유입을 보았습니다.
최대 포털인 네이버 검색은 전멸이네요.
저 4번의 검색 중 제가 한 것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 보이는 내 글...
네이버 Search Advisor에 꾸준히 등록은 하지만 검색유입은 안되네요.
애드센스의 유혹에 티스토리를 시작했지만, 티스토리 블로거들만이 글을 봐주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500   

저 숫자가 뭐냐고요. 코스피 지수가 250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외인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시장이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상승이 반가울 수밖에 없네요.

단기간에 너무 올랐다고 경계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옵니다.
참 웃깁니다.
불과 1년 반 전에 3700 간다는 전망을 쏟아내던 그들은 다들 어디 가신건지? 심지어 4000 간다는 분도 있었죠.
그때도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소수의 의견도 있긴 했습니다. 그분들의 말을 새겨들었어야 하는데...
'말의 책임'을 생각해 봅니다.

지나고 나서 반성해 봅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시장을 냉철하게 판단하려고 노력만 하고 있습니다.
실제는 잘 되지 않지만...

 

오스템임플란트   

모 사모펀드에서 19만 원에 공개매수 한다는 발표 이후에 급등을 했습니다.
최대주주가 19만 원에 지분을 양도했다는 소식도 들리고요. 
횡령사건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주식을 다 청산했습니다. 얼마 되지는 않지만...
긴 시간 힘들었지만 소중한 수익을 주었네요.
상폐는 힘들 것 같고, 경영권 분쟁이 잦아들고 다시 기회를 줄 때까지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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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잡담 늘어놓았네요.

장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주식하시는 분은 성투하시고 파이팅~~

다 같이 즐기는 블로거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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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이 뭐지

추신 : 언제인가부터 티스토리 글 작성창에 SCRIPT 창이 생기는데 저만 그런 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