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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리

구글 애드센스 광고 CTR을 알아보자

by DoitSQL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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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정지, 광고단가, 보고서, 티스토리 약관

구글 애드센스 광고 CTR을 알아보자   

 

티스토리 블로거에는 기존 다음에서 넘어오신 분들도 있지만 애드센스 광고를 보고 시작하신 블로거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인지 자연적으로 애드센스 승인 및 광고, 수익에 대한 글들이 관심을 받고 조회도 많이 된다.

 

오늘도 구독 글을 보다가 심심찮게 이런 광고를 많이 보았다.

광고

영어로 된 광고다. 뭘 광고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이것 역시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CTR과 연관된다.


CTR  클릭률   

애드센스 고객센터 도움말에 친절히 설명되어 있다.

"클릭률(CTR)은 광고 또는 무료 제품 등록정보를 본 사용자가 해당 광고를 클릭하는 빈도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CTR을 사용하면 키워드 및 광고와 무료 등록정보의 실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CTR의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다.

CTR(%) = (광고 클릭수 / 광고 노출수) * 100

 

예를 들어 광고가 100번 노출되었는데 클릭수가 5라면 CTR은 5% 인 것이다.

 

CTR이 높으면 광고료가 많이 들어온다고 봐야 한다.

광고 단가와도 연관이 있겠지만 광고단가를 배제한다면 CTR이 높으면 수익과 정비례 관계가 되는 것이다.

 

며칠 전 구독자 중 한 분이 애드센스 정지를 당하셨다는 글을 올렸다.

위로의 댓글을 달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6일 동안의 수익을 공개하셨다.

방문자 대비 광고 클릭수가 33% 정도 되었다.

정확한 CTR은 알 수 없지만 대충 20% 이상은 되었을 것 같다.

 

댓글로 의도적인 공격인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통상적으로 CTR은 5%를 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5%가 넘어가는 블로그가 있다면 아마도 애드센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3주 게재제한 후 풀린 제 블로그도 아직 1%를 못 넘기고 있다.


애드센스 보고서를 확인해 보자   

보고서메뉴위치
보고서

애드센스에 가면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저는 게재비율, CTR을 추가해서 기본 보고서로 저장해 놓았다.

다양한 보고서를 조회해 볼 수 있다.

 

여기서 CTR이 5%가 넘어간다면 의도적 공격을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 5%가 넘는 경우 특정 사용자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광고를 클릭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애드센스 계정이 경고를 당하거나 블로그가 저품질 취급받을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애드센스 계정이 영구적으로 차단될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 무효 클릭 대비하자.

애드센스 광고, 애드센스 무효클릭, 애드센스 IP추적 구글 애드센스 광고 - 무효 클릭 대비하자. 애드센스 관련한 포스팅은 하지 않을 려고 했는데, 다시 하게 되네요. 글을 작성하고 나서도 포스

doitsql.tistory.com

위 글을 참조하여 최소한 색출하여 애드센스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방법은 만들어주자.


CTR을 높이는 첫 번째 방법   

애드센스 광고 수익은 노출에 의한 수익과 클릭에 의한 수익이 있다.

노출에 의한 수익은 진짜 적기 때문에 클릭에 의한 수익이 많아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한글이 아닌 광고'부터 차단하자.

물론 외국에서 유입되고 광고 클릭한 것도 존재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유입은 한국이다.

 

방법은 간단한다.

애드센스로 노출되는 광고를 심사해서 블로그 성격에 적합하지 않은 광고나 클릭률이 저조할 것 같은 광고를 차단하는 것이다.

저의 경우에도 그동안 광고를 노출만 했지 가장 기본적인 광고 관리는 하지 않다가 최근에 그 방법을 알고 실행 중이다.

 

구글 애드센스 접속해서 왼쪽 메뉴 중 차단관리 -> 콘텐츠 -> 광고 심사 센터로 가시면 된다. 외국 광고나 관련 없는 광고가 많을 것이다. 이미 실행 중이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차단된광고

저는 이미 차단을 하고 있어서 차단된 광고를 예시를 보여 주었다.

 

우선 검토대상,  검토된 광고에서 

한국어 아닌것

안테나 클릭해서 한국어 아닌 광고부터 차단하자.

이게 첫 번째 출발이다.

 

광고 왼쪽아래에 있는

차단

을 눌러서 차단하자.

 

이외에 저단가의 광고를 싹 다 차단하면 좋겠지만 어떤 게 저단가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티스토리 약관 개정의 이유   

1월 3일에 티스토리 약관 개정 메일을 받았었다.

티스토리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었고 애드센스 승인도 나지 않은 시점이라 무슨 의미인지 별로 생각해 보지 않았다.

애드센스 승인 후,  그 의미를 알 것 같다.

 

결론은 돈이다.

약관의 주 내용은 자기들(티스토리) 맘대로 광고를 게재하겠으며 맘에 안 들면 떠나라이다.

 

애드센스 승인 블로그가 늘어나면서 애드핏 광고는 점점 줄어든다.

그러면 티스토리에서 벌어들이는 광고료도 준다.

이거였다.

애드센스가 돈 버는 게 배 아픈 거지...

 

이웃들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광고가 진짜 많은 블로그를 본다.

CTR이 정해져 있다면 당연히 광고 단가가 높은 애드센스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당연하다.

 

광고 많이 단다고 광고 수익이 많이 나는 것은 아니다.

노출 수익이 많아지겠지만 클릭 수익에 비하면 조족지혈 이니깐...

 

이런 현실을 카카오도 아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블로거 분들이 분개하는 것이다.

 

또한 다음에서 넘어오신 블로거 분들은 아예 광고를 안 달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제는 광고가 의사와 상관없이 달릴 것이다.

 

애드센스와 애드핏의 단가 차이는 1/10도 안 되는 것 같다.

 

저도 티스토리라서 애드핏 광고는 사이드에 1개만 남겼다.

그런데 머지않아 애드핏 광고가 늘어날 것이고 광고 단가가 지금과 같다면 자연히 수익은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구글의 블로그로 옮겨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하고 계정도 만들고 했지만 적응이 안 되더라.

어쩔 수 없이 티스토리에 정 붙이려고 하고 있다.

 

두서없는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Do it! SQL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 ,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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