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를 대하는 자세

애드센스 이것만 알자 애드센스 중요 포인트

구글 애드센스를 대하는 자세   

 

오늘은 애드센스에 대해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저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붙일 수 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본 낚시영상이 티스토리로 오게 한 큰 이유지요.

사실 블로그는 사진 올리던 드림위즈 블로그가 있었는데, 언제인지도 모르게 없어졌더라고요.

구글 이나 티스토리 입장에서는 그 유튜버가 고맙겠지요.

유튜브광고나 애드센스 광고에도 많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블로그 유입자는 어떻게 하시나요?   

처음에는 글만 올리면 자연히 증가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건 너무 느립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열심히 구독을 하고 구독자의 글에 열심히 댓글을 달고 하지요.

개인 SNS에 많은 구독자를 가지신 분은 금방 성장하는 거 같더라고요.

혹자는 찾아오는 블로그를 만들라고 하는데, 사실 쉽지 않지요.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문하다가 전문적인 블로그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전 이해할 수 없는 만여 개의 글이 포스팅되어 있고,

하루 방문자는 꾸준히 만 명을 넘기고 있었습니다.

정보가 필요한 분들이 전 세계에서 꾸준히 찾고 있는 거 같았습니다.

 

방문자들의 평균 체류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이게 제일 중요한 항목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이고, 그것에 의해 광고 단가가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댓글에 붙여 넣기를 막아놓은 분, 댓글 입력 시 문자 넣게 하시는 분...

 

체류시간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의 평균 체류시간은 40초네요.

 

선의가 피해를 줄 수 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댓글을 보다가 선의의 구독자 분께서 제 글을 10개 넘게 읽고 가신걸 보았습니다.

그런데 평균 글을 보신시간이 10초 남짓...

게재제한 중인 저로서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분에게 대댓글로 정중하게 자중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분이 잘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구독자님들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보고 댓글을 다는 것이 일상입니다.

댓글을 붙여 넣기로 달고 있지만 체류는 오래 하려고 노력합니다.

 

서로서로 윈윈하자.   

구독자를 늘려야 블로그를 성장시킬 수 있는 숙명이니,

선 구독후  맞구독하기를 기다리게 되죠.

서로 구독하고 포스팅된 글을 읽게 된다면 최소한 체류시간은 길게 해주는 것이 

서로서로 윈윈 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C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모바일에서는 좀 제한적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간혹 애드센스 광고 품앗이 하시는 분들 지침을 보면,

• 글 체류시간은 2분 이상
• 하루에 광고는 3-5개만 클릭하고 1분 이상 볼 것
• 10일 되면 다른 품앗이 상대를 찾을 것

이렇게 약속하고 하시다가 제재당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구글은 시간 마우스 스크롤까지 체크하고 있습니다.

감시당하고 있는 것이죠.

 

맞구독하는 것도 일종의 품앗이라고 생각하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태도를 가져갔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분들을 위해

강좌를 시작했는데

블로그 활성화 시켜보겠다고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합니다.

 

빨리 게재제한이 풀리고 광고료 들어오는 거 보고 싶습니다.

그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니깐요.

 

모니터링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차단할 생각입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더불어 제 강좌가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Do it! SQL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 ,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