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팔로잉 제한 500

티스토리 구독자수 제한

티스토리 팔로잉 제한 500  

펄로잉 하는 블로그가 500개가 꽉 차서 더 이상 구독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맞구독을 요청하는데 할 수가 없습니다. 중간중간 정리한다고 했는데 꽉 차 버렸네요. 

그래서 이 참에 전체를 대상으로 정리하기로 합니다. 완전 개고생이네 좀 늘려주지....

 

많은 분이 헷갈려 하셔서 다시 정리합니다. 팔로잉 : 내가 구독하는 수 (500제한) 팔로워 : 내 글을 구독하는 수 (제한없음) 팔로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령 구독자가 늘어나죠. 그래서 자기가 팔로잉하는 구독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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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기준 

우선, 제가 자발적으로 구독한 블로그는 그냥 두었습니다.

정리 대상은 필요에 의해 맞구독했던 계정 들입니다.

정리 기준은 나름대로 생각해서 아래와 같이 정했네요.

 

1. 새 글이 한 달 이상 없는 계정 : 아마도 블로그를 접으신 것 같습니다. 새로 활동하시게 되면 댓글 달로 오겠지요. 과감히 구독 취소 해 줍니다.

 

2. 구독자 수가 늘지 않는 계정 : 글은 비정기적으로 올라오긴 하는데 구독자수가 정체되어 있는 계정을 정리했습니다.  아무래도 접속 횟수도 비정기적이고 방문 댓글도 한 달에 1-2번이라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3. 맞구독 후 먹튀하는 계정 : 블로그 초반에 맞구독을 많이 했습니다. 방문수가 정체된 느낌이라 최근에도 맞구독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맞구독의 의미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맞구독만 하고 아예 방문 안 하시는 분 : 포럼에 이런 분들 너무 많아요.

며칠만 댓글 다시는 분 : 그래도 애교로 첫날은 글 읽어 주시긴 하네요 ^^

구독하고 답글만 다시는 분 : 답글보다 댓글을 달아야죠.

이런 계정 다 정리했습니다.

 

맞구독은 서로의 글을 구독하겠다는 약속 아닌가요? 그래서 "Feed"가 있는 겁니다.

포럼에 맞구독하겠다고 글 올리고 나 몰라라 하시는 분들 많네요.

 

이런 기준으로 정리 한번 했습니다.

그랬더니 500에서 362로 줄었네요. 138분의 여유가 생겼네요.

이제 맞구독 신중하게 하려고 합니다.

 

정리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정리할 때는 얼마나 남아 계실까?

떠난 사람 중에 나도 있지 않을까?

 

오늘은 포스팅이 3개나 되네요.

 

아 왜 구독이 안되지 하지 마시고 500 제한이 있다는 거 알아두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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